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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수선물, 하루 만에 반락…개인 '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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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수선물이 하루 만에 하락 전환했다.

    5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9월물은 전날보다 0.70포인트(0.27%) 내린 261.90으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 미국 증시는 소폭 하락했다. 유럽중앙은행(ECB)의 깜짝 금리인하 소식이 장 초반 상승재료가 됐지만 단기 급등에 따른 피로감에 하락 반전했다. 이날 지수선물은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관망 심리에 보합 출발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301계약 1205계약을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이틀 연속 '팔자' 기조로 1531계약 매도 우위였다.

    프로그램은 차익과 비차익 모두 순매수로 226억원의 매수 우위를 나타냈다.

    이날 거래량은 17만7473계약으로 전날보다 4만1758계약 증가했다. 미결제약정은 3만360계약 줄어든 7만2898계약이었다. 선물과 현물의 가격차인 베이시스는 -0.19로 마감했다.

    한경닷컴 박희진 기자 hotimpac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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