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추석명절 이후 가을 분양시장의 방향이 달라질 조짐이 보인다. 투자란 언제나 남들보다 먼저 흐름을 읽어, 그 방향의 목구멍에 올가미를 치는 것이라는 말이 있다. 투자자들이 추석명절 이후 올가미를 씌울 대상으로 설악 속초라마다 호텔분양을 겨냥하고 있다. 라마다호텔의 분양성과는 이미 2013년에 서귀포라마다호텔 분양을 3주만에 완판, 이어 올해 7월에 2차 분양을 한달 만에 완판으로 성공시킨 라마다호텔은 2014년 라마다호텔 마지막 호텔분양을 동해안 최초로 설악산 속초시 대포항 앞에 설악 속초라마다 호텔(최대규모 556객실)을 강남 신사동에 위치한 모델하우스에서 분양하고 있어 투자자들이 서두르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는 부동산, 주식, 예금 등 모두 꽁꽁 얼어붙어 있는 상황이다. 달리 표현하면 우리나라는 더 이상 역동적인 변화가 있는 신흥국이 아니라는 뜻이다. 이를 뒷받침하는 내용으로 8월 19일 금융투자협회와 한국은행에 따르면 6월 말 현재 단기 부동자금은 736조285억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갈아치웠다.



단기 부동자금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이유는 확실한 투자처가 나타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은행 금리는 이제 2%대 초•중반까지 떨어졌다. 이번달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연 2.50%에서 2.25%로 15개월 만에 인하해 은행 예금금리는 더 떨어졌다. 최근 들어 주식시장과 부동산시장이 회복 기미를 보이고 있지만 아직 투자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는 부족한 상황이다.



새 경제팀을 앞세운 정부가 경기부양에 나서며 각종 정책을 쏟아내고 있지만, 주식시장에서 코스피는 지난 6월 말까지 기준으로 하면 오히려 올해 들어 0.5% 하락했다. 부동산시장에선 주택담보대출비율(LTV)과 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를 완화하기로 하자 부동산시장이 들썩이고 있지만 투자자들은 관망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소액 투자자들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투자자들이 노릴 곳이 점점 좁아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런 상황에서 소액투자자마저 속초라마다 호텔분양을 노리고 있어, 요즘 보기 드문 병목현상이 일고 있다.



투자자들은 어떤 흐름을 읽고 있는 것일까? 속초(설악산)에 한해 12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다녀간다는 건 일반인도 알고 있다. 2014년 현재 동탄신도시 라마다 분양호텔의 경이적인 90%를 넘는 가동률과 이미 서두에서 언급한 제주도 서귀포라마다 호텔 1-2차 및 전국 각지에 라마다호텔 분양시작 2개월안에 분양완판이라는 기록도 투자자들이 주목하는 점이다. 또한 오피스텔이나 도시형 생활주택이 수익형 부동산으로써 수익률이 전국평균 5%이하로 저조하고 중개수수료 발생 및 관리하기 까다롭다는 점이 비교되고 있다.



투자자들이 주시하는 또 다른 것은, 설악 속초라마다 호텔 주변으로 밀집하여 구축 되어가고 있는 인프라이다. 정부와 강원 속초시가 대포항 개발 산업에 주력하는 이유에 주목해야 한다. 올해 속초 대포항에 방문한 사람들은 기억한다.



현재 주변이 온통 대규모 관광시설 인프라 공사중이라는 사실에 주목해야 한다. 그 중심에 객실분양호텔은 동해안 최초 속초라마다 호텔뿐 투자에 있어 가장 핵심적인 것 중 한가지는 목적에 맞는 기반시설이다.



서울 강남불패 위력의 저변에는 무엇이든 수용할 수 있는 완벽한 기반시설이 있다. 평창동계올림픽의 관광객수요 프리미엄을 얻고 국제관광지로 발돋움하고자 속초시는 대포항 주변을 정비하고 매립지(1천억투자)에 국내최대규모 라마다호텔 및 바로 옆에 대규모 휴양시설, 워터파크, 롯데자산개발은 속초롯데복합리조트를 2400억원을 들여 2017년 개장할 예정이며 이에 앞서 올해 안에 국내최대길이 케이블카를 약 340억원을 들여 대포항에서 속초항까지 2km를 운행하여 아름다운 해안선과 설악산의 비경을 볼 수 있게하여 각광받을 것으로 보인다.



접근성은 2016년안에 동서고속도로와 동해고속도로 제2 영동고속도로확장 및 춘천~속초간 고속철도와 인천공항~강릉간 KTX가 연결될 예정이다. 속초시 대포항은 이런 수혜를 받기 위한 기반 시설의 계획은 짜져 있다. 그렇기에 그 기반시설을 바탕으로 주변 인프라들이 꽉꽉 채워지고 있다. .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투자를 위해선 기반시설 말고도 중요한 것이 또 있다. 강원도 양양공항은 올해 4월 6일이후 72시간 노비자 입국이 허용되어 중국인, 러시아인 등의 관광객이 현재 지난해 대비 6.6배로 폭발적으로 늘고 있어 앞으로 폭발적인 호텔수요 증가가 예상되고 있다. 강원도는 현재 20년 전후로 노후된 호텔 객실수 749실의 절대 부족한 상태에서 강원도 동해안 최초 객실분양호텔이기 때문에 늘어나는 외국관광객 수요만으로도 가동되는데 어려움이 없다. 이러한 충분한 발전 가능성을 본 투자자들이 속초라마다 호텔에 올가미를 씌우려 하고 있는 것이다.



8월이다. 설악 속초는 봄 170만, 여름 600만, 가을 240만, 겨울 170만명 총 1200만명이 찾는 우리나라 대표 관광명소이다. 때문에 속초라마다호텔의 가동률(호텔분양에 있어 객실 *연평균객실단가와 *연평균객실가동율은 프리미엄 및 수익율로 직결되는 핵심)은 걱정 붙들어 매자. 투자자들은 이런 시류를 파악했기 때문에 강남 신사동에 있는 속초라마다 호텔분양에 오고 있는 것이다. 그들이 걱정하는건 다만 이번에도 조기마감으로 기회를 놓치는 것이다.



속초라마다 호텔은 1층에서 지상20층, 전용면적 23㎡~60㎡에 총 556실 규모로 속초 대포항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객실 바다조망이 가능하고 주변 관광지로 설악해맞이공원, 범바위, 청초호, 외옹치해수욕장, 속초엑스포공원, 설악케이블카, 대포항, 척산온천, 스키장, 낙산사, 물치해수욕장, 한화아쿠아리움, 울산바위, 워터파크, 대포항~속초항간 국내 최대케이블카, 롯데리조트등 설악산조망까지 가능하다.



속초라마다 설악해양관광호텔의 분양가는 1억6천~1억8천만원 수준이며, 계약금 10%, 중도금 50%(무이자융자), 잔금 40%이며, 10년동안 연14%의 최소수익보장과 연말추가 배당수익금을 지급한다는 내용을 부동산임대차 계약서로 보장한다. 이후 확정 연 30일의 무료숙박 혜택과 전국 7개 라마다 호텔 체인화로 40일을 추가로 이용할 수 있도록 협의중이다.



속초라마다 호텔 관계자는 “제주도객실 분양형 호텔은 공급과잉이지만(현제주도 분양형호텔: 스위트리젠시, 리젠트마린, 코업시티, JK라마다, 호텔위드, 윈스카이, 밀리오레 명동 르와지르 호텔, 하워드존슨호텔, 비스타케이, 아크로뷰, 서귀포라마다, 데이즈호텔, 오션팰리스, 디아일랜드 블루등 26개 호텔과 제주중국호텔 2018년 예상합계 40000객실이상) 속초 관광객은 1,200만명이상이지만 객실분양호텔은 속초라마다가 최초라 보수적으로 연수익률 15%이상은 무난히 기대할 수 있어 제주도에 비해 매우 우월한 경쟁력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뛰어난 입지와 저렴한 분양가, 세계1위 호텔브랜드 윈덤그룹의 예약망시스템을 이용하는 라마다호텔, 산하HM의 운영노하우, 한국자산신탁의 투명한 자금관리, ㈜흥화(건설실적: 잠실종합운동장, 포항제철, 호텔신라, 한강철교, 동작대교, 지하철5호선 등)의 시행과 시공으로 조기에 분양완료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선착순으로 객실층, 호실지정으로 청약금은 100만원으로 미 계약시 전액 환불되며 3일간 유효하고 필히 전화 방문 예약시에만 백화점상품권과 계약시 고급상품증정 행사를 진행 중이니 대표전화 방문예약은 필수사항이다”고 말했다.



청약 및 분양문의: 1661-6015
최상섭기자 wowsports06@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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