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향토제품대전' 마지막 날… 개장부터 '인산인해'
[이선우 기자] 2014 대한민국 향토제품대전 마지막 날 행사가 열리고 있는 경기 고양 킨텍스(1전시장 3홀)는 한 주 앞으로 다가온 추석을 준비하려는 관람객들의 발길이 어어지며 개장시간부터 북새통을 이뤘다.

추석선물 특별전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전국 50여개 시·군 100여 종의 향토제품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간 일정으로 진행 중이다.

주말을 이용해 막바지 추석선물 준비에 나선 주부 관람객들이 해들초(대표 엄익호)의 홍삼, 흑마늘, 톳음료 등 제품설명을 듣고 있다.

행사 마지막 날인 31일 관람시간은 오후 6시까지다. 입장료는 3000원이고 초청장 소지자나 사전등록자는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행사관련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ruralshow.co.kr)를 참조하면 된다.

고양=이선우 기자 seonwoo_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