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과거 한국인 평균수명`이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올라왔다.
공개된 게시물에 따르면 1970년, 한국인의 평균수명은 남성이 평균 58.6세, 여성이 65.5세였지만 2010년에는 남성이 77.6세, 여성이 84.4세로 늘어났다.
이는 과거 한국인의 평균수명에 비해 20년 정도 연장된 수치로, 여성과 남성의 수명을 비교했을 때 대체로 여성이 남성보다 5~10년 정도 더 오래 산다고 전하고 있다.
한편 질병이나 사고 등으로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사는 기간을 의미하는 건강수명은 평균 66년으로 남성은 65.2년, 여성은 66.7년에 불과하다고, 통계청은 밝혔다.
과거 한국인 평균수명에 네티즌들은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게 중요하지”, “여자들이 역시 더 오래 사네”, “무병장수를 위해 운동 열심히 해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리뷰스타 손은주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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