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과 비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드라마 '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의 티저가 공개됐다.
지난 27일 밤 유투브에 SBS 새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이하 내그녀) 1차 티저 영상이 공개되며 눈길을 끌고 있다.
‘내그녀’ 1차 티저 영상은 극중 사랑의 아픔을 공유한 두 남녀 현욱(정지훈)과 세나(크리스탈)가 운명처럼 만나 서로 교감하는 모습을 담았다.
짧은 분량이지만 사랑의 긴 여운을 느끼기에 부족함이 없다는 평. 특히 정지훈이 키다리아저씨 같은 훈훈한 모습으로 크리스탈과 호흡을 맞추는 영상은 오랜 잔상을 남길 정도로 인상적이다.
다음달 17일 ‘괜찮아, 사랑이야’ 후속으로 공개되는 ‘내그녀’는 가요계를 배경으로 사랑의 상처를 안고 있는 두 남녀가 음악을 향한 열정 속에서 운명처럼 기적과도 같은 사랑과 마주하는 모습을 달콤하면서도 때론 가슴 아리게 녹여내는 작품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어떤 내용일까",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둘이 나이차 많이 나지 않나",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크리스탈 연기 기대된다",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크리스탈 단번에 주연이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