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은 최근 촬영한 왁스-엠버글로우 프로젝트 앨범 `Spark`의 수록곡 `가을끝` 뮤직비디오 현장의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임지연은 충청남도 태안에서 촬영한 `가을끝` 뮤직비디오에서 애잔한 러브 스토리를 그리며 헤어진 남자친구를 그리워하는 여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뮤직비디오 특성상 6분정도의 스토리임에도 임지연은 진한 감정과 진정성이 듬뿍 담긴 연기와 함께 신비스러운 매력을 과시했으며, 때로는 사랑에 빠진 여인의 분위기를 한껏 표현해내 관계자들로부터 극찬 세례를 받았다. 임지연은 이러한 연기를 통해 그가 왜 `충무로의 신데렐라`라는 애칭을 얻게 됐는지를 여실히 보여줬다는 후문.
`가을끝` 뮤직비디오의 한 관계자는 "영화 `인간중독`에서 볼 수 있었던 신비로움뿐만 아니라 섬세한 감정연기까지 잘 소화해 뮤직비디오를 200% 이상 빛내줬다"라며 칭찬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임지연 진짜 예쁘다" "임지연 비하인드컷 여신이네" "임지연 뮤직비디오 기대된다" "임지연 신비로운 매력이 있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지연은 민규동 감독의 영화 `간신`에 여주인공 단희역에 캐스팅 돼 다음달 첫 촬영에 돌입한다.(사진=심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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