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는 25일 프리미엄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더 뉴 GLA 클래스’(사진)를 출시했다. 국내에서는 ‘더 뉴 GLA 200 CDI’와 4기통 엔진을 탑재한 ‘더 뉴 GLA 45 AMG 4메틱’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되며 이번에 GLA 200 CDI가 먼저 나왔다. GLA 200 CDI의 최고출력은 136마력, 최대토크는 30.6㎏·m이며 복합연비는 16.2㎞/L다. 가격은 부가세 포함 4900만원.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