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이 외국인 매수세에 이틀째 상승 마감했다.

25일 코스피200 선물지수 9개월물은 전날보다 0.70포인트(0.26%) 오른 265.40으로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이 2642계약을 순매수했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1410계약과 1100계약 매도 우위였다.

프로그램으로는 796억 원이 유입됐다. 차익순매수가 350억 원, 비차익순매수가 446억 원이었다.

거래량은 13만436계약으로 전 거래일보다 166계약 증가했다.

미결제약정은 914계약 줄어든 11만7959계약을, 마감 베이시스(선물가격과 현물가격의 차이)는 0.94를 기록했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