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 캄보디아 소외층 1만8000명 무료 진료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나눔 실천 착한기업
LG전자는 글로벌 정보기술(IT) 기업 위상에 걸맞게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LG전자는 지난 6일 국제구호단체인 굿 네이버스(Good Neighbors)와 내년 5월까지 ‘건강증진캠페인’ 전개를 위한 협약식을 했다. LG전자는 굿네이버스와 함께 방글라데시 7개 지방도시의 소외계층 아동 및 부모 1만800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 및 보건위생교육을 진행한다. LG전자는 또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의 일환으로 캄보디아 등에서 현지어로 ‘함께 건강해져요’라는 뜻의 ‘쏘카피압 러어’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올해 캄보디아, 방글라데시까지 확대했다.
지난 5월 LG전자와 캄보디아 현지 의료봉사단체 ‘아시브드(ASYVD)’는 지난 5월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으로부터 369㎞가량 떨어진 끄럴라인 지역에서 건강증진캠페인을 실시했다. 의료진 47명이 아침 7시부터 현지주민 400여명에게 무료 검진과 보건위생교육을 제공했다. 1년간 매월 1회씩 정기적으로 진행된다.
기술과 관련한 사회공헌 활동도 활발하다. LG전자는 러시아 전역 2만여명의 청소년이 참가하는 ‘셀리게르 포럼 2014’에서 기술 파트너로 참여했다. 참가 대학생 중 과학, 기업가정신, 건강한 삶과 스포츠, 박애 및 자원봉사 등의 분야에서 창의적인 프로젝트를 수행한 참가자를 선발해 장학금도 수여한다.
LG전자는 국내외에서 헌혈캠페인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임직원이 헌혈하면 회사가 1만원씩 기부한다. 또 임직원이나 일반 소비자가 LG전자 블로그(social.lge.co.kr)나 트위터(www.twitter.com/LGElectronics), 페이스북(facebook.com/theLGstory)에서 ‘응원 메시지 남기기’ ‘헌혈 인증샷 올리기’ 등에 참여할 때마다 회사에서 1000원씩 기부한다.
남윤선 기자 inklings@hankyung.com
LG전자는 지난 6일 국제구호단체인 굿 네이버스(Good Neighbors)와 내년 5월까지 ‘건강증진캠페인’ 전개를 위한 협약식을 했다. LG전자는 굿네이버스와 함께 방글라데시 7개 지방도시의 소외계층 아동 및 부모 1만800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 및 보건위생교육을 진행한다. LG전자는 또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의 일환으로 캄보디아 등에서 현지어로 ‘함께 건강해져요’라는 뜻의 ‘쏘카피압 러어’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올해 캄보디아, 방글라데시까지 확대했다.
지난 5월 LG전자와 캄보디아 현지 의료봉사단체 ‘아시브드(ASYVD)’는 지난 5월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으로부터 369㎞가량 떨어진 끄럴라인 지역에서 건강증진캠페인을 실시했다. 의료진 47명이 아침 7시부터 현지주민 400여명에게 무료 검진과 보건위생교육을 제공했다. 1년간 매월 1회씩 정기적으로 진행된다.
기술과 관련한 사회공헌 활동도 활발하다. LG전자는 러시아 전역 2만여명의 청소년이 참가하는 ‘셀리게르 포럼 2014’에서 기술 파트너로 참여했다. 참가 대학생 중 과학, 기업가정신, 건강한 삶과 스포츠, 박애 및 자원봉사 등의 분야에서 창의적인 프로젝트를 수행한 참가자를 선발해 장학금도 수여한다.
LG전자는 국내외에서 헌혈캠페인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임직원이 헌혈하면 회사가 1만원씩 기부한다. 또 임직원이나 일반 소비자가 LG전자 블로그(social.lge.co.kr)나 트위터(www.twitter.com/LGElectronics), 페이스북(facebook.com/theLGstory)에서 ‘응원 메시지 남기기’ ‘헌혈 인증샷 올리기’ 등에 참여할 때마다 회사에서 1000원씩 기부한다.
남윤선 기자 inkling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