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이래 대한민국에서 가장 바쁜 여자가 된 이국주가 패션매거진 `그라치아` 화보를 통해 숨겨진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촬영에서 이국주는 과감한 블랙 원피스를 무리 없이 소화해내며 지금껏 볼 수 없었던 퇴폐적이고 섹시한 콘셉트를 자신만의 느낌으로 완벽히 선보였다. 넘치는 끼를 감출 길 없이 셔터소리에 따라 변하는 그녀의 표정에 촬영장 스태프들 모두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국주는 `코미디 빅리그`에서 수염을 붙힌 채 "으리!"를 외치고 `식탐송`을 부르던 개그우먼이 아닌 `여자 이국주`의 속마음을 털어놨다. 데뷔 이후 9년 만에 지상파 3사를 오가며 가장 바쁜 때를 보내고 있는 그녀의 일상과 이국주의 사랑 이야기를 솔직하게 들려 준 것.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국주 화보 파격적이다" "이국주 화보 섹시하네" "이국주 화보 우와 매력있다" "이국주 화보 멋지다" "이국주에게 이런 면이 있을 줄이야" "이국주 표정이며 포즈까지 완벽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국주의 색다른 화보와 진솔한 인터뷰는 전국 서점을 통해 20일 발행된 격주간 패션매거진 `그라치아`를 통해 만날 수 있다.(사진=그라치아)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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