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6` 심사위원 나르샤가 참가자 곽진언의 노래에 감격했다.



`슈퍼스타K6`는 22일 밤 첫 방송을 앞두고 공식 홈페이지에 16분짜리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하며 기대를 높였다.



예고편 영상 말미에는 24살의 싱어송라이터 곽진언이 출연했다. 곽진언은 이날 "홈스쿨링으로 교육을 받았다. 어머니가 가사 쓰는 것을 도와주셨다"라며 어머니에 대한 애정을 밝혔다.



이어 "어머니가 나이가 좀 있으시다. 살아오면서 얻은 것과 잃은 것이 있을 텐데 잃은 것에 대해 생각을 해봤다"며 어머니가 작사한 곡 `후회`를 불렀다.



이 곡을 들은 윤종신은 "나이 답지 않은 감성을 지닌 거 같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참가자다"라며 앞으로의 발전을 기대했다.



이어 김범수는 "유니크한 참가자다"라고 말했고 나르샤는 "진언 씨의 인생에 있어서 어머니가 가장 훌륭한 선생님인 것 같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누리꾼들은 "곽진언, 91년생이라고?" "곽진언, 성숙함이 묻어난다" "곽진언, 어머니 대단하네" "곽진언, 감성이 뛰어나" 등의 의견을 보였다.
리뷰스타 최진영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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