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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증시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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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변경상장
    -창해에탄올(국내BW행사, 42만165주, 5950원)
    -에이치엘비(국내BW행사, 4만799주, 2451원)
    -피엘에이(유상증자, 700만주, 803원)
    -코닉글로리(유상증자, 1600만주, 500원)
    -셀트리온(스톡옵션행사, 2만6404주, 2만1469원)

    ▶주주총회
    -SGA
    -웅진에너지
    -한전KPS

    한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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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찬진 금감원장 "자산운용사 상품 쏠림·과열 경쟁 강도 높게 감독"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자산운용업계의 상품 쏠림과 과열 경쟁에 대해 강도 높은 감독에 나서겠다고 밝혔다.1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이 원장은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금융투자협회장과 20개 자산운용사 CEO(최고경영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간담회에서 "단기 성과에 치우친 상품 베끼기와 과열 경쟁은 투자자 신뢰를 훼손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이 원장은 "대내외 경제환경 불확실성과 AI·디지털 전환 가속화로 산업과 금융의 사업모델 재편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며 "이런 상황에서 자산운용업계는 투자자 중심으로 운용 패러다임을 전환해 성숙한 경쟁 문화와 건전한 시장 질서를 확립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금감원은 창의적 혁신상품 출시와 장기투자 문화 조성, 적격 TDF(타깃데이트펀드) 인정요건 정비 등은 적극 지원하겠다"면서도 "유행에 편승한 상품 집중 출시나 제 살 깎아먹기식 경쟁에 대해서는 감독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투자자 보호 원칙도 재차 강조했다. 그는 "금감원이 지향하는 투자자 보호는 상품 설계·제조·판매 전 과정에서 투자자, 운용사, 감독 당국의 시선을 일치시키는 것"이라며 "CEO부터 투자자 최우선 원칙이 현장에서 작동하도록 앞장서 달라"고 주문했다.자산운용사의 수탁자 책임과 관련해 "운용사는 투자자 이익을 대변하는 자본시장의 파수꾼으로서 기업가치 제고와 거버넌스 개선을 위한 의결권 행사에 적극 나서야 한다"며 "금감원도 스튜어드십 코드 개정과 이행실태 점검을 통해 이를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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