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아, 미국 하와이 자택에서 암으로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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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를 풍미한 배우 김진아가 지난 20일(현지시간) 미국 하와이 자택에서 암으로 별세했다. 향년 51세.
김진아의 동생인 탤런트 김진근의 소속사 태원아트미디어는 21일 이같이 전하며 "김진근 씨가 누나와 마지막 시간을 보내기 위해 두달 전 하와이로 떠났고 오늘 아침 부고 소식을 전해왔다"고 밝혔다.
배우 김진규(1998년 별세)-김보애의 딸이기도 한 김진아는 지난 봄 말기 암 선고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김진아의 동생인 탤런트 김진근의 소속사 태원아트미디어는 21일 이같이 전하며 "김진근 씨가 누나와 마지막 시간을 보내기 위해 두달 전 하와이로 떠났고 오늘 아침 부고 소식을 전해왔다"고 밝혔다.
배우 김진규(1998년 별세)-김보애의 딸이기도 한 김진아는 지난 봄 말기 암 선고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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