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다 김치’ 시청률 상승 “김호진 母에게 반지 준 사람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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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다 김치’ 시청률이 상승했다.
8월 21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전국기준)에 따르면 20일 MBC 오전 방송된 ‘모두 다 김치’의 시청률이 12.5%로 지난 회 대비 상승했다.
19일 방송된 ‘모두 다 김치’는 11.3%로 이날 방송은 1.3% 상승한 수치다. 드라마 전체 시청률 순위에서는 6위를 기록했다.
‘모두 다 김치’는 방송 20회를 갓 넘은 SBS ‘청담동 스캔들’과 KBS ‘순금의 땅’보다 저조한 시청률을 보이면서도 꾸준히 10%의 시청률은 넘기고 있다.
이날 방송된 ‘모두 다 김치’에서는 할머니가 남긴 반지가 하은(김지영 분)의 손에 끼워져 있는 것을 본 현지(차현정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과연 이 반지를 태경(김호진 분)의 엄마에게 건네준 사람이 누구인지 시청자들이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한편, ‘모두 다 김치’는 배신과 좌절이 주는 아픔을 이겨내기 위해 김치 하나에 승부를 건 한 여자의 사랑과 성공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김호진 김지영 원기준 차현정 등이 출연한다.
리뷰스타 최진영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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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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