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거장의 연출로 탄생한 영화 루시(감독: 뤽 베송 수입/배급: UPI 코리아)의 뤽 베송 감독이 입국했다.



니키타, 레옹등을 만들며 거장의 반열에 오른 뤽배송 감독의 작품 중 역대 최고의 흥행기록을 갱신하고 있는 영화 루시의 홍보를 위해 뤽 베송 감독이 한국을 방문했다.



뤽배송 감독이 입국한 이날 인천국제공항에는 여러 취재진을 비롯, 뤽 베송 감독의 팬클럽까지 함께 자리하며 3년 만에 다시 한국을 찾은 그에게 뜨거운 환영 인사를 보냈다.



대만을 방문한 후 월드 투어 마지막 국가로 한국을 선택한 뤽 베송 감독은 자신을 마중 나온 취재진들과 팬들의 열렬한 환대에 놀라움과 기쁨을 드러낸 것으로 알려졌다.



입국 게이트에서 ‘서울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라는 뜻의 불어로 쓰인 플랜카드를 흔들며 그를 반갑게 맞이한 팬들은 루시의 전단과 그의 역대 대표작들의 DVD를 내밀며 싸인을 요청하는 등 그의 내한에 설렘을 감추지 못했으며 뤽 베송 감독은 이에 화답의 싸인과 함께 공항에 모인 이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짧은 만남을 뒤로하고 숙소로 향했다.



영화 루시는 평범한 삶을 살던 주인공이 우연히 인간의 한계를 뛰어 넘어 두뇌와 육체를 완벽하게 컨트롤하게 된다는 독특한 설정의 영화로 전세계 박스오피스를 휩쓸며 가장 강력한 화제작으로 떠올랐다.



뤽 베송 감독의 내한으로 더욱 그 열기를 더해가고 있는 영화 루시는 9월 4일 국내 개봉 예정.
와우스타 서유석기자 wowstar@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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