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20일 BGF리테일에 대해 국내 편의점 성장 지속과 과점적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만2000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했습니다.



남옥진 삼성증권 연구원은 "인구구조변화로 인한 탄탄한 수요기반을 배경으로 전체 매출성장률이 타 유통업태에 비해 높은 7~9%를 유지될 전망"이라며 "현재 편의점 빅3의 시장점유율은 90%에 육박해 위드미 진출에도 불구하고 BGF리테일의 과점적 지위는 크게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남 연구원은 "점포 구조조정으로 BGF리테일의 작년 매출성장률은 7.5%로 하락했지만 올해와 내년에는 각각 11.1%, 9.3%로 회복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그는 또한 "담뱃값이 500원 인상될 경우 BGF리테일의 영업이익은 약 8% 증가하고 500원 이상이 증가할 경우 비례해서 효과는 배가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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