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사랑이야` 대본 몰두하는 조인성-공효진 모습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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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사랑이야`의 배우 조인성, 공효진, 성동일의 열정 가득한 촬영 현장이 포착됐다.
19일 SBS `괜찮아 사랑이야`의 제작진은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고 함께 모여 연습에 몰두하고 있는 배우들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촬영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인성과 공효진은 나란히 앉아 대본에 열중하고 있다. 두 사람은 일찍이 대본이 탈고된 상황에서도 항상 대본을 곁에 두고 대사와 감정선에 대해 고민하고 분석하는 노력으로, 매 회 시청자들을 감동시키는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두 사람은 촬영 틈틈이 연기에 대해 감독과 깊은 얘기를 나누며 최고의 장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촬영 전 꼼꼼한 사전 리허설을 하며 대사 호흡을 맞춰보고 있는 조인성과 성동일의 모습 역시 인상적이다. 쉬는 시간에도 선채로 대본에 집중하고 있는 두 배우의 모습에서 남다른 열의가 느껴진다. `괜찮아, 사랑이야`의 배우들은 수시로 대화를 나누며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전해진다. 특히 휴대폰으로 리허설 영상을 찍어 다 함께 모니터링 하는 모습은 `환상 호흡`의 원동력을 짐작케 해 더욱 시선을 끈다.
이에 대해 김규태 감독은 "조인성은 요즘 나를 `웃겼다 울렸다` 한다. 건조한 나를 모니터링 도중 울리기까지 하다니 대단하다. 공효진은 변화무쌍하고 다채로운 매력으로 매번 나를 깜짝 놀라게 한다. 두 배우가 나날이 캐릭터에 대한 몰입도가 높아지고 있어 앞으로 더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고 말하며 조인성과 공효진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사진=지티 엔터테인먼트, CJ E&M)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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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전 꼼꼼한 사전 리허설을 하며 대사 호흡을 맞춰보고 있는 조인성과 성동일의 모습 역시 인상적이다. 쉬는 시간에도 선채로 대본에 집중하고 있는 두 배우의 모습에서 남다른 열의가 느껴진다. `괜찮아, 사랑이야`의 배우들은 수시로 대화를 나누며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전해진다. 특히 휴대폰으로 리허설 영상을 찍어 다 함께 모니터링 하는 모습은 `환상 호흡`의 원동력을 짐작케 해 더욱 시선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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