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 FC 첫 데뷔전을 치른 이종격투기 선수 송가연은 일본의 에미 야마모토를 난타전 끝에 1라운드 TKO로 꺾고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한경닷컴 진연수 기자 jin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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