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 시크릿보다 씨스타? “소유와 우결 찍고파…산소 호흡기 같다”
가수 모세가 걸그룹 씨스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8월14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시크릿과 모세, 그룹 팬텀 정한해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DJ컬투는 모세에게 “‘만약 우결 같은 프로그램을 하게 된다면 소유랑 하고 싶다’고 했다는데”라고 물었고 모세는 “찍고 싶다면 누구랑 찍고 싶냐고 해서 그냥 말한 거다. 기사가 어떻게 그렇게 나갔다”고 말했다.

이어 모세는 “소유 씨가 남자들 사이에서는 ‘산소호흡기’라고 불리고 있다”며 “소유랑 뭘 하면 살아난다”고 말해 계속해서 소유를 칭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모세의 발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모세 소유, 일편단심이네” “모세 소유, 씨크릿 앞에서 패기 돋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는 라디오 영상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위너 ‘공허해’ 뮤비, 이별 후 남자의 애절함…‘아련’
▶ [리뷰] JYJ, 붉은 물결만큼이나 강렬했다

▶ 세상 떠난 로빈 윌리엄스…SNS에 남긴 마지막 메시지는? ‘뭉클’
▶ [w결정적 한방] 진중권 ‘명량’ 혹평부터 김영희 박은지 뒷담화까지…
▶ 김가연, 임요환과 혼인신고만 올려 “결혼은 50살 전에…뿌린 게 얼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