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은이 결혼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이영은은 14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페리얼 팰리스에서 열린 tvN 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 제작발표회에서 "좋은 일이 한꺼번에 와 기쁘다"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이영은은 "드라마를 찍느라 정신이 없는데 좋은 일이 한꺼번에 온 것 같아서 기쁘게 생각하고 준비하고 있다. 신혼여행은 드라마가 종영된 후 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영은은 오는 9월 27일 두 살 연상의 회사원과 웨딩마치를 울릴 예정이다.
이영은 결혼 소감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영은 결혼, 정말 축하해요", "이영은 결혼, 행복하게 사세요", "이영은 결혼, 드라마도 대박 나길", "이영은 결혼, 웨딩드레스 입은 모습 기대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