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세계물산은 올 2분기 47억9700만 원의 영업손실로 적자 폭이 전년 동기 대비 31% 증가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9% 증가한 750억1900만 원, 당기순손실은 38억5200만 원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