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대한치과위생사협회와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서울 중구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13일(수)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신한은행은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6만명의 대한치과위생사협회 회원(매년 신규 면허취득자 5천명)들을 대상으로 생활안정자금 지원을 비롯한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게 됩니다.





또한 면허취득자의 90%이상이 여성으로 구성된 치과위생사들을 위해 신한은행의 여성전용 온라인서비스인 `Mint레이디클럽 서비스`도 함께 제공할 예정입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전국에 있는 대한치과위생사협회 회원들에게 종합적인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의료인들의 복지개선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말했습니다.


박시은기자 separ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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