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엄마 권총 현금 15억 발견` 검찰이 유병언 씨의 도피를 마지막까지 도운 `김엄마`로 불리는 김명숙(59) 씨의 자택을 압수수색하는 과정에서 권총 여러자루와 거액의 현금 뭉치를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검찰은 지난 9일 김 씨의 자택을 압수수색하는 과정에서 권총 3자루와 현금 15억 원을 발견해 이에 대해 분석 작업을 벌이고 있다.



특히 검찰은 김엄마가 소유한 권총의 진위 여부와 입수 경위를 확인하는 한편, 김엄마를 상대로 현금을 입수하데 된 경위를 추궁하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김엄마 집서 권총 현금 15억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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