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9시1분 현재 블루콤은 전거래일보다 950원(6.81%) 오른 1만4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정기 하나대투증권 스몰캡팀장은 "블루콤이 지난달 내놓은 고급형 블루투스 헤드셋 신제품의 판매량이 기존 추정치를 뛰어넘어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며 "블루투스 헤드셋의 올 3분기 매출은 471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34.9%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리니어 진동모터도 중국 현지업체를 신규 고객으로 확보하면서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봤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