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신 사망 원인은?.. 박씨 제자 "원래 심장이 좋지 않았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번만 더`로 유명한 가수 박성신이 세상을 떠나 대중들의 큰 슬픔을 불러일으켰다.
지난 9일 박 씨의 제자 차영하 씨는 한 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스승 박성신 씨가 8일 오후 12시께 세상을 떠났다"며 "원래 심장이 좋지 않았는데 갑자기 돌아가셨다"고 사망 소식을 알렸다.
고 박성신 씨는 `산너머 남촌에는` 등으로 유명한 가수 박재란의 딸이며 1988년에 제9회 강변가요제에서 `비오는 오후`라는 곡으로 가창상과 장려상을 받으며 데뷔했으며, 1990년에 발매된 대표곡 `한번만 더`로 많은 사랑을 받았고 그 해 대한민국 영상 음반대상 골든디스크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한 실력파 가수로 일컬어진다.
이후 2006년 이승기가 `한번만 더`를 리메이크해 가요계를 휩쓸자 그 해 연말 SBS 가요대전에 이승기와 합동 무대를 가져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한편 박성신의 발인은 남편 임인성 목사 등 가족과 지인들이 함께한 가운데 10일 오전 7시 가톨릭대학교 대전 성모병원에서 진행됐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성신 사망 원인, 너무나 가슴이 아프다" "박성신 사망 원인, 고인의 명복을 빈다" "박성신 사망원인, 남편이 많이 슬프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방송화면 캡처)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박성신 사망, 45세 나이로 갑작스레 … 사인은 밝혀지지 않아
ㆍ명량 1000만 돌파, ‘괴물’보다 빠른 속도 … 무시무시해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SNL코리아 이국주, 현아 빨개요 패러디 `으리으리한 춤사위` 후끈 "유희열 반응이?"
ㆍ8월 금통위, 1년3개월만에 기준금리 내릴듯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난 9일 박 씨의 제자 차영하 씨는 한 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스승 박성신 씨가 8일 오후 12시께 세상을 떠났다"며 "원래 심장이 좋지 않았는데 갑자기 돌아가셨다"고 사망 소식을 알렸다.
고 박성신 씨는 `산너머 남촌에는` 등으로 유명한 가수 박재란의 딸이며 1988년에 제9회 강변가요제에서 `비오는 오후`라는 곡으로 가창상과 장려상을 받으며 데뷔했으며, 1990년에 발매된 대표곡 `한번만 더`로 많은 사랑을 받았고 그 해 대한민국 영상 음반대상 골든디스크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한 실력파 가수로 일컬어진다.
이후 2006년 이승기가 `한번만 더`를 리메이크해 가요계를 휩쓸자 그 해 연말 SBS 가요대전에 이승기와 합동 무대를 가져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한편 박성신의 발인은 남편 임인성 목사 등 가족과 지인들이 함께한 가운데 10일 오전 7시 가톨릭대학교 대전 성모병원에서 진행됐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성신 사망 원인, 너무나 가슴이 아프다" "박성신 사망 원인, 고인의 명복을 빈다" "박성신 사망원인, 남편이 많이 슬프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방송화면 캡처)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박성신 사망, 45세 나이로 갑작스레 … 사인은 밝혀지지 않아
ㆍ명량 1000만 돌파, ‘괴물’보다 빠른 속도 … 무시무시해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SNL코리아 이국주, 현아 빨개요 패러디 `으리으리한 춤사위` 후끈 "유희열 반응이?"
ㆍ8월 금통위, 1년3개월만에 기준금리 내릴듯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