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마이 베이비` 강레오가 에이미를 위한 특별 요리를 선보였다.



9일 방영된 SBS 육아 예능 프로그램 `오!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강레오가 딸 에이미를 위한 요리를 준비했다. ‘감자 단호박 로스티’는 조미료가 일체 들어가지 않은 아이들을 위한 특별식이였다.



강레오는 에이미를 위해 직접 아침 식사를 준비했다. 강레오가 준비한 요리는 감자 단호박 로스티였다. 단호박과 감자를 채 썰어 1:1비율로 섞은 뒤, 소금과 후추 간을 하지 않은 그대로 올리브 오일에서 지져내면 완성이었다.





에이미는 강레오가 채쳐 놓은 단호박에 흥미를 보였다. 에이미는 요리하는 강레오 곁에서 장난감으로 요리에 도전했다. 에이미가 프라이팬에 단호박을 넣고 가스레인지 위에 올리는 모습을 본 강레오는 “요리하는 도구를 알고 있는 게 신기하다. 단순한 장난감이 아니라, 요리 도구라는 걸 알고 있다”며 놀라워했다.



이내 요리가 완성되고 식사가 시작됐다. 에이미는 한쪽 다리를 올린 자세로 여유 있게 요리를 맛봐 웃음을 주었다. 감자 단호박 로스티를 맛본 박선주는 “진짜 맛있다. 아무것도 안 해도 맛있다”고 감탄을 터뜨렸다.
리뷰스타 천지현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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