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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량 1000만 돌파 시간문제…CJ E&M 3분기 기대"-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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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영증권은 8일 CJ E&M이 투자배급한 영화 '명량'이 이번 주말 10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에 따라 이 회사 3분기 영업이익도 큰 폭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최윤미 연구원은 "명량의 누적관객수는 730만 명에 달하고 있으며 이 추세를 감안할 때 이번 주말에는 1000만 명을 넘을 전망"이라며 "이 경우 CJ E&M의 명량 관련 이익은 48억 원이 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명량이 국내 흥행 사상 최대를 기록한 '아바타' 관객 수인 1300만 명에 도달할 가능성도 있다"며 "명량 흥행과 방송 음악 공연 사업 수익성 개선에 따라 3분기 영업이익도 전 분기 대비 큰 폭 개선된 90억 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게임 부분에서 해외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는 것도 긍정적이란 분석. CJ E&M의 모바일 게임 '모두의 마블'은 중국 위챗과 애플 iOS를 통해 각각 7월 31일, 8월 3일 출시됐다.

    현재 중국 iOS 다운로드 순위 1위, 매출 순위 5위를 보이며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라인을 통해 서비스하는 '모두의 마블'도 태국, 인도네시아 매출 순위 1, 2를 기록하는 등 순항 중이다.

    최 연구원은 "'모두의 마블' 출시를 시작으로 하반기 텐센트 위챗을 통한 중국과 해외 진출이 가속화될 전망"이라며 "텐센트 지분 유치를 통해 확보한 자금으로 공격적인 개발사 투자도 진행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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