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가 지난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96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했다고 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 늘어난 8천 916억원, 당기순이익은 17% 증가한 698억원으로 집계됐다.



KCC 관계자는 실적호전 이유에 대해 "민감한 업황 변화에 빠르고 민첩하게 대처하는 경영전략을 펼쳤고, 최근 건자재 시장 상황이 좋아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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