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3회째를 맞은 LS산전의 하계 휴양소는 총 4개 차수로 운영되며 각 차수 별로 70가구에게 텐트와 파라솔 테이블 등을 제공합니다.
이와 함께 각종 부대시설을 무료로 지원하고 현금과 같이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을 비롯해 영화상영, 게임장 운영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했습니다.
가족과 함께 휴양소를 찾은 차승우 대리는 “매년 여름휴가 무렵이면 아이들이 캠핑을 가자고 아우성이었지만 여의치 않았던 것이 사실”이라며 “캠핑을 부담 없이 만끽한 것은 물론 백운산의 일출과 석양을 우리 가족만의 추억으로 만든 것은 예상치 않은 보너스였다”고 말했습니다.
LS산전 관계자는 “‘가정이 행복해야 회사도 행복하다’는 구자균 부회장의 철학에 따라 ‘캠핑을 통한 힐링과 행복 찾기’라는 취지로 하계 휴양소를 운영하고 있다”며 “그밖에도 제주도와 설악산, 오대산 등 국내 주요 관광지에 위치한 콘도와 리조트를 추첨을 통해 상시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신선미기자 ss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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