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펀드에서 15일째 자금이 빠져나갔다.

7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5일 기준으로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에서는 1284억원이 순유출됐다.

이로써 국내 주식형펀드에서는 지난 7월16일 이후 15일째 자금 유출이 이어졌다.

설정액은 790억원, 해지액은 2073억원이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