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들 , "다음 세대 미국인들, 자신들보다 더 팍팍한 삶 살것" 비관적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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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성인 네 명중 세 명은 다음 세대들이 자신들보다 더 팍팍한 삶을 살아야 할 것으로 내다봤다.
월스트리트저널은 NBC뉴스와 공동으로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경기가 나아지고 있다는 응답이 늘고 있지만 장기적으로 미국 경제에 대한 비관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이번 조사에서 '다음 세대의 삶이 우리보다 나을 것이라고 느끼는가'란 질문에 21%만 '그렇게 확신한다'고 답했다. 네명 중 세명꼴인 76%는 '확신하지 못한다'고 답변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월스트리트저널은 NBC뉴스와 공동으로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경기가 나아지고 있다는 응답이 늘고 있지만 장기적으로 미국 경제에 대한 비관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이번 조사에서 '다음 세대의 삶이 우리보다 나을 것이라고 느끼는가'란 질문에 21%만 '그렇게 확신한다'고 답했다. 네명 중 세명꼴인 76%는 '확신하지 못한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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