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야경꾼 일지’의 ‘야경꾼’ 그 뜻은?

[연예팀] ‘야경꾼일지’가 격이 다른 판타지 로맨스 활극의 첫 포문을 열었다. 이와 함께 드라마의 제목에 쓰인 ‘야경꾼 뜻’이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다.

8월4일 방송된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연출 이주환, 극본 유동윤 방지영)는 24부작으로 첫 방송에서는 어린 이린(김휘수)이 귀신을 보게 된 사건이 그려진 가운데 화려한 CG로 연출된 화면과 긴박감 넘치게 펼쳐진 전개된 이야기가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드라마 방송 직후 화제가 된 ‘야경꾼’의 뜻은 조선시대 퇴마사를 일컫는다. 드라마는 조선시대 퇴마사 야경꾼이라는 색다르고 독특한 소재를 통해 청춘들의 사랑과 성장기를 녹여내며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

한편 ‘귀신 보는 왕자’ 주인공 이린(정일우)와 ‘야생처자’ 도하(고성희), ‘얼음무관’ 무석(정윤호)가 드라마의 주 스토리를 이끌어가는 ‘야경꾼’으로 팀을 이룬다. 야경꾼들의 수장에는 조상헌(윤태영)이, 야경꾼들의 활약을 기록하는 맹사공(조달환)이 조력자로 등장한다. (사진출처: MBC ‘야경꾼 일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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