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정웅인 아내 “남편 비호감 연예인이었다” 폭소
[연예팀] ‘힐링캠프’ 정웅인이 안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8월4일 방송될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는 정웅인이 출연해 12살 연하인 아내와의 첫 만남부터 결혼까지의 우여곡절 스토리를 털어놓는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정웅인은 아내와의 첫 만남을 회상하며 “촌스러웠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이 때 깜짝 등장한 아내는 정웅인의 첫 인상에 대해 “비호감 연예인이었다. 관심 없었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아내는 연애 시절 남편이 “나쁜 남자”임을 폭로해 정웅인을 당황케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정웅인과 그의 아내의 러브스토리가 담긴 SBS ‘힐링캠프’는 오늘(4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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