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혹’ 박하선, 권상우에 “다른 사람 마음 만만하게 보지마” 경고
[연예팀] ‘유혹’ 박하선이 권상우에게 경고했다.

8월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유혹’ (극본 한지훈, 연출 박영수)에서는 나홍주(박하선)가 차석훈(권상우)에게 유세영(최지우)과의 사이를 경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세영과 함께 일을 시작한 석훈은 홍주에게 전화를 걸었다. 홍주와 석훈은 서로를 믿지 못하고, 별거에 들어갔다.

석훈은 자신의 외도를 걱정하는 홍주에게 강민우(이정진)과의 관계를 의심했다. 그러자 홍주는 “유세영과 함께 일하고 있는 당신이 할 소리는 아니다”라며 분노했다.

이어 홍주는 “그 여자가 석훈 씨를 놓치기 싫다고 하면 어떻게 할 것이다”라며 의심했고, 차석훈은 “상관 없다. 홍주 너만 나 믿어주면 돼”라고 결백했다.

그러나 홍주는 “믿어줄게. 안되면 믿는 척이라도 하고. 석훈 씨, 다른 사람 마음 만만하게 보지마”라며 경고했다.

한편 SBS 드라마 ‘유혹’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SBS ‘유혹’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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