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로 “앨범 작업 당시 녹음실 귀신 경험한 적 있다”
[연예팀] ‘안녕하세요’ 바로가 출연해 자신의 귀신 목격담을 전했다.

8월4일 KBS 2TV ‘안녕하세요’는 여름특집 2탄으로 꾸며졌다.

게스트로는 걸스데이 민아, 소진과 B1A4 바로, 공찬이 출연해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고민’ 편이 방송됐다.

게스트들이 모두 가수인데 기반해 녹음실 귀신을 본 적 있냐는 MC의 질문에 바노는 “회사에서 ‘Lonely’라는 곡 작업을 할 때였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바로는 “멤버 진영이 형과 다른 방에서 서로 작업 하고 있었는데 회사 직원분의 목소리가 들렸다”고 말했다.

이어 “내 본명인 ‘선유야’라고 부르셔서 방을 나왔더니 아무도 없었다. 근데 옆방에서 진영이 형이 ‘네’하면서 갑자기 방문이 열렸다. 진영이 형 역시 회사 직원의 부름을 듣고 나왔다고 했다”고 말했다.

바로는 곧바로 “B1A4 곡 중 ‘lonely’가 가장 길게 1위를 했는데 그 덕분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안녕하세요’ 바로의 녹음실 귀신 에피스도에 네티즌들은 “‘안녕하세요’ 바로, 오 무서운데” “‘안녕하세요’ 바로, 연예인들은 귀신 진짜 잘 보는 듯” “‘안녕하세요’ 바로, 요즘엔 이런 납량특집이 별로 없더라”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KBS ‘안녕하세요’ 공식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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