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캐피탈 "유은상 사장, 부회장 승진…김동준 대표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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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캐피탈은 4일 오후 이사회를 개최해 유은상 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시키고, 김동준 사내이사를 대표이사로 선임하기로 의결했다.
신임 김동준 대표이사는 삼일회계법인 출신으로 무한투자, 한국창업투자(현, 베리타스인베스트먼트) 대표 등 투자업계에 10여 년 이상 근무 경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전북과학대학교 총장으로 근무했다.
회사 관계자는 "유 신임부회장은 기존 펀드운용 이외에 큐캐피탈의 전략적이고 장기적 측면, 즉 신규 펀드유치 및 LP 관리 등 대외적인 업무를 주로 담당하고, 김 대표이사는 투자 사후관리 및 내부관리 등 주로 대내적인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큐캐피탈은 이번 인사로 지난해 3월 큐캐피탈 인수시 예정됐던 내부 관리기능을 강화하고, 유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시킴에 따라 기존 펀드운용, 신규 펀드설립 및 투자유치 등 대외적인 역할을 강화하게 돼, 대내외적으로 더욱 안정적이고 발전적인 체계를 갖추게 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신임 김동준 대표이사는 삼일회계법인 출신으로 무한투자, 한국창업투자(현, 베리타스인베스트먼트) 대표 등 투자업계에 10여 년 이상 근무 경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전북과학대학교 총장으로 근무했다.
회사 관계자는 "유 신임부회장은 기존 펀드운용 이외에 큐캐피탈의 전략적이고 장기적 측면, 즉 신규 펀드유치 및 LP 관리 등 대외적인 업무를 주로 담당하고, 김 대표이사는 투자 사후관리 및 내부관리 등 주로 대내적인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큐캐피탈은 이번 인사로 지난해 3월 큐캐피탈 인수시 예정됐던 내부 관리기능을 강화하고, 유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시킴에 따라 기존 펀드운용, 신규 펀드설립 및 투자유치 등 대외적인 역할을 강화하게 돼, 대내외적으로 더욱 안정적이고 발전적인 체계를 갖추게 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