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은 국내선 항공권을 모바일 앱으로 예약 시 통상운임의 최대 77% 까지 할인해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날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탑승일 기준 9월1일부터 2015년 3월28일까지의 모든 국내선(김포/청주/군산-제주) 항공편을 예약할 수 있다.
모바일 앱 특가 항공권 이용 시 주중운임 편도 2만9900원(항공운임 등 총액), 주말운임 편도 3만4900원(항공운임 등 총액), 성수기 및 주말 할증운임이 편도 3만6900원(항공운임 등 총액)부터 이용이 가능하다.
모바일 앱 할인항공권을 이용하기 위해선 이스타항공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안드로이드앱, 아이폰 앱)을 설치한 후 회원가입하면 된다.
한경닷컴 최유리 기자 nowher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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