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다 김치’ 이보희, 김지영에게 “본인한테 화살 돌아올 거다” 협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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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영이 동준과 함께 있는 하은의 모습을 목격했다.
8월 4일 방송된 MBC 드라마 ‘모두 다 김치’ 69회에서 선영(이보희 분)은 하은(김지영 분)의 팔을 붙드는 동준(원기준 분)의 모습을 보게 되었다.
하은이 태경(김호진 분)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는 것을 알게 된 동준은 하은에게 “너는 다율이 엄마다”라며 하은의 행실을 비난했다.
하은의 가게에 찾아왔던 선영이 이 모습을 보게 되었다. 선영은 하은에게 “무슨 짓을 했길래 임서방이 또 찾아오게 하느냐”라고 말했다.
밖이 소란스럽자 하은의 동생 지은(윤혜경 분)도 나왔다. 몰래 세 사람의 이야기를 다 듣고 있던 지은. 지은은 선영과 말싸움을 벌였다.
선영은 “어떻게 배웠길래”라며 가정 교육을 운운했고 지은은 “누가 누구한테 자식 교육 운운하느냐”라며 현지의 만행을 꼬집었다.
더 이상 상종하지 않고 들어가려고 하는 하은을 선영이 붙들었다. 이후 선영은 하은과 자리를 옮겨 대화를 나누었다. 선영은 “주변 사람들이 유하은씨 때문에 힘들어하는 거 아니냐”라고 말했고 하은은 “꼭 숨겨야하는 이야긴 줄 몰랐다”라고 대꾸했다.
선영은 “본인에게 화살이 돌아갈 지도 모르다”라며 반 협박을 했고 선영은 “본인이 한 일은 다 자신에게 돌아오게 되어 있다.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다”라며 지지 않는 모습이었다.
앞서 하은은 재한(노주현 분)에게 ‘선영이 태경을 찾아와 미국 농장 서류를 주면서 떠나라고 했다’며 전했다.
이 일로 재한은 선영과 약간의 갈등이 있었지만 선영의 임기응변으로 상황을 모면할 수 있었다.
리뷰스타 최진영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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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상종하지 않고 들어가려고 하는 하은을 선영이 붙들었다. 이후 선영은 하은과 자리를 옮겨 대화를 나누었다. 선영은 “주변 사람들이 유하은씨 때문에 힘들어하는 거 아니냐”라고 말했고 하은은 “꼭 숨겨야하는 이야긴 줄 몰랐다”라고 대꾸했다.
선영은 “본인에게 화살이 돌아갈 지도 모르다”라며 반 협박을 했고 선영은 “본인이 한 일은 다 자신에게 돌아오게 되어 있다.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다”라며 지지 않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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