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하루 만에 9원 이상 급등하며 단숨에 1,040원대에 다가섰습니다.

오늘(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9.20원 오른 1,037.1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는 지난 4월 25일 1,041.5원을 기록한 이후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이날 환율은 대외적인 리스크와 아르헨티나 디폴트 사태 등으로 위험자산 회피 심리 영향을 크게 받았습니다.



더불어 미국의 2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기대치를 웃돌고 금리 인상 기대가 커지면서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며 역외 매수가 들어와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이주비기자 lhs718@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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