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후 4시 35분께 뉴스 속보를 통해 전남 여수 조선소에서 수리 중이던 참치잡이 어선에서 가스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폭발사고가 발생해 다수 부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져 119가 현장에 도착해 구조·구급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 가운데 가스 중독자가 다수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119는 1100톤급 참치잡이 어선 암모니아 가스폭발 추정하고 있으며, 피해를 확인 중이다.





전남 여수 조선소에 발생한 어선 폭발사고로 피해자가 있는 것으로 파악되지만 정확한 인명피해 여부와 사고 발생 원인은 아직 확인 되지 않는다고 전했다.





여수 조선소 어선 가스 폭발 소식에 "여수 조선소, 비행기 지하철에 이어 이제는 배?", "여수 조선소, 인명 피해 없었으면", "여수 조선소, 진짜 별일이 다일어나네", "여수 조선소, 암모니아면 치명적인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YTN)


김현재기자 tumber@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이휘재 집 구조, `슈퍼맨` 나오는 건 반? 12억원 규모 장난 아냐
ㆍ`괜찮아 사랑이야` 공효진, 전 남친에 "너랑 키스할 때마다 민영이 생각날거야"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탁재훈 부인 이효림 파경위기.."이혼 소송 제기 이유보니? "
ㆍ지난해 공공부문 690조 지출‥GDP 비중 47.6%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