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이성미 1년 선배의 호통에 결국…'굴욕'
이경규 이성미

방송인 이경규가 이성미 앞에서 굴욕적인 모습을 보였다.

지난 30일 방송된 KBS 예능 프로그램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에서 이경규가 이성미 보다 데뷔년도가 1년 늦다는 사실을 알고 당황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성미는 이경규에게 "야단을 칠 순 없지 않느냐"라고 말하더니 갑자기 "잠깐만 일어나봐라"라고 했다. 이에 이경규는 "일어나야죠"라며 냉큼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러자 이성미는 이경규에게 "누워봐라"라고 명령했고, 이에 이경규는 "회식 가서 드러눕겠다"며 막강한 1년 선배의 카리스마에 깍듯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지난 30일 방송된 '풀하우스'는 5.1%(전국기준,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4.5%)보다 0.6%P 상승한 수치다. (사진 출처 = 방송화면 캡처)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