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가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 기념우표 6종 126만5천400장을 31일부터 전국 우체국에서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 기념우표는 마스코트인 점박이 물범 3남매와 대회 종목인 볼링, 스쿼시, 리듬체조, 레슬링, 크리켓 등 6종을 디자인으로 제작· 발행을 했습니다.



김준호 우정사업본부장은 “이번 우표가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적인 홍보와 기념물로서 45억 아시아인의 추억에 남을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습니다.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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