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은 올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7.5% 감소한 178억4800만 원으로 집계됐다고 3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4.7% 증가한 1820억1100만 원, 당기순이익은 14% 줄어든 147억5000만 원으로 나타났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