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개발이 포스코건설과의 계약 소식에 강세다.

30일 오전 9시35분 현재 우원개발은 전 거래일보다 110원(5.02%) 오른 23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우원개발은 포스코건설과 361억원 규모의 산성터널 민간투자사업 터널공사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18.75%에 해당하는 규모다.

한경닷컴 박희진 기자 hotimpac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