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 민아, 심야 데이트 즐기며 과감한 스킨십까지…'깜짝'
'손흥민 민아 열애설' '걸스데이 민아'

축구선수 손흥민과 걸스데이 민아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국가대표 축구선수 손흥민(22·바이에르 레버쿠젠)과 걸그룹 걸스데이 민아(21)의 열애설이 전해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9일 한 매체는 손흥민과 민아가 최근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손흥민과 민아는 모자를 쓰고 심야 데이트를 하며 과감하게 손을 꼭 잡고 애정을 과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16일과 17일 손흥민과 민아는 이틀 동안 약 4시간 정도의 짧은 데이트를 즐겼으며 두사람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서로를 배려했다.

손흥민 선수는 1992년생으로 민아보다 한 살 위다. 대한민국 강원도 춘천시 출신으로 축구 명문으로 알려진 동북고등학교를 거쳐 현재 독일 레버쿠젠에서 뛰고 있다.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국가대표로 선발돼 골을 기록했다.

손흥민은 최근 주말까지 반납하고 몸만들기에 전념했으며 지난 12, 13일 아버지 손웅정 씨가 운영하는 '손웅정축구아카데미' 공개테스트가 열린 강원도인재개발원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민아는 1993년생으로 2010년 걸스데이로 데뷔했으며 걸스데이의 리드보컬을 맡아 팀을 이끌고 있다. 민아가 소속된 걸스데이는 이달 초 네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하며, 타이틀곡 '달링'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손흥민 민아 열애설을 접한 네티즌들은 "손흥민 민아 열애설, 깜짝 놀랐네", "손흥민 민아 열애설, 예쁜 사랑 하길", "손흥민 민아 열애설, 잘 어울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