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보러 와요' 방미, 미국에 소유한 건물이 무려…'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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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미
가수 방미가 자신의 파란만장한 삶을 털어놨다.
28일 채널A ‘백일섭의 그때 그 사람’에 가수 방미가 출연했다.
가수 방미는 열여덟이란 어린 나이에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 MBC 2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했다. 이후 그녀는 가수로 변신해 ‘날 보러와요’, ‘올 가을엔 사랑할거야’ 등을 대히트시키며 80년대 대표 여가수로 우뚝 섰다.
방미는 데뷔 때부터 짠순이로 불릴 만큼 소문난 구두쇠였다. 이날 방송에서 방미는 "어릴 적 이 전세방, 저 전세방 이사를 다녔다. 이사를 다니다보니 불편한 것이 가난이구나를 깨달았다"며 전 세계적으로 부동산을 소유하게 된 배경에 대해 알렸다.
이어 "내가 원래 부동산을 좋아한다, 지금도 집을 보면 미친다" 며 "유성 온천에 땅을 처음 산 이후 부동산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덧붙여 "지난 2008년 비즈니스하러 뉴욕에 눌러 살게됐다 그때 뉴욕에 마련한 집이 두 채 있었다" 고 고백했다.
(사진= 채널A 방송화면 / 방미)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가수 방미가 자신의 파란만장한 삶을 털어놨다.
28일 채널A ‘백일섭의 그때 그 사람’에 가수 방미가 출연했다.
가수 방미는 열여덟이란 어린 나이에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 MBC 2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했다. 이후 그녀는 가수로 변신해 ‘날 보러와요’, ‘올 가을엔 사랑할거야’ 등을 대히트시키며 80년대 대표 여가수로 우뚝 섰다.
방미는 데뷔 때부터 짠순이로 불릴 만큼 소문난 구두쇠였다. 이날 방송에서 방미는 "어릴 적 이 전세방, 저 전세방 이사를 다녔다. 이사를 다니다보니 불편한 것이 가난이구나를 깨달았다"며 전 세계적으로 부동산을 소유하게 된 배경에 대해 알렸다.
이어 "내가 원래 부동산을 좋아한다, 지금도 집을 보면 미친다" 며 "유성 온천에 땅을 처음 산 이후 부동산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덧붙여 "지난 2008년 비즈니스하러 뉴욕에 눌러 살게됐다 그때 뉴욕에 마련한 집이 두 채 있었다" 고 고백했다.
(사진= 채널A 방송화면 / 방미)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