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함평서 AI 발병…닭고기주↓·백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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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함평의 오리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했다는 소식에 닭고기 관련주들이 하락하고 있는 반면 백신주는 동반 상승세다.
28일 오전 9시32분 현재 마니커는 전 거래일보다 30원(4.18%) 떨어진 688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림은 2.80%, 하림홀딩스는 1.74%, 동우는 1.50% 하락하고 있다.
반면 백신주들은 강세다.
제일바이오가 7.32%, 파루가 5.93%, 이-글 벳이 3.33% 오름세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5일 신고가 들어온 전남 함평의 한 오리 농가에 대한 조사결과 고병원성 AI 판정이 나왔다고 이날 밝혔다. 해당농가의 종오리 1만2000마리, 육용오리 3만마리 및 인근 500m 내에서 기르던 토종닭 2000 마리는 전날 살처분됐다.
한경닷컴 박희진 기자 hotimpact@hankyung.com
28일 오전 9시32분 현재 마니커는 전 거래일보다 30원(4.18%) 떨어진 688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림은 2.80%, 하림홀딩스는 1.74%, 동우는 1.50% 하락하고 있다.
반면 백신주들은 강세다.
제일바이오가 7.32%, 파루가 5.93%, 이-글 벳이 3.33% 오름세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5일 신고가 들어온 전남 함평의 한 오리 농가에 대한 조사결과 고병원성 AI 판정이 나왔다고 이날 밝혔다. 해당농가의 종오리 1만2000마리, 육용오리 3만마리 및 인근 500m 내에서 기르던 토종닭 2000 마리는 전날 살처분됐다.
한경닷컴 박희진 기자 hotimpac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