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에 등장한 김윤의 작가가 화제다.



2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멤버들은 제작진과 빙수를 걸고 웃음 참기 내기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이날 춤을 잘 춘다고 추천받아 등장한 김윤의 작가는 미쓰에이 `베드걸굿걸(Bad Girl Good Girl)`, 카라 `미스터`, 샤이니 `셜록(Sherlock)` 등에 맞춰 아이돌 댄스를 선보였다.



이때 김윤의 작가는 평소 목소리가 작고 조용한 성격과 180도 다른 적극적인 댄스로 큰 웃음을 안긴 것. 결국 `무한도전` 멤버들은 끝까지 웃음을 참지 못하고 포복절도하고 말았다.



방송 이후 김윤의 작가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도 오르며 많은 관심을 얻었다. 김윤의 작가는 지난 2011년 11월 SBS 예능국 프로그램개발팀에 예능작가로 입사했으며, 그동안 SBS `세대공감-1억 퀴즈쇼` 담당 작가로 일한 김윤의 작가는 `무한도전` 작가로 합류한 것은 약 6개월가량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많은 누리꾼들은 "김윤의 작가, 춤실력 장난 아닌 듯 ", "김윤의 작가 올해의 명장면이다", "김윤의 작가의 신들린 뻔뻔 댄스 쩐다", "김윤의 작가 웃다가 죽을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리뷰스타 하지혜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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