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연수 기자] 배우 손예진이 25일 오후 서울 삼청동 웨스트 19번가에서 진행된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손예진은 영화 '해적'에서 바다를 제압한 해적 여두목 여월 역을 맡아 기존의 청순한 이미지를 벗고 카리스마 넘치는 여자 해적을 표현했다.

한편 손예진은 김남길, 설리, 유해진, 김태우, 이경영 등이 출연하는 '해적'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경닷컴 진연수 기자 jin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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