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냉ㆍ난방비 80% 절약 지열시스템 개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롯데건설이 다양한 지중열교환기로부터 지열에너지를 모아서 여러 종류의 건물에 냉·난방에너지를 공급하는 `소규모 분산형 지열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분산형 지열시스템’은 지하의 지반 및 지하수 조건에 따라 다양한 종류의 지중열교환기를 설치해 지열에너지를 종합지열센터로 모아 냉·난방 부하패턴이 서로 다른 다양한 건물에 효과적으로 공급할 수 있다.
또, 환절기에는 냉방중인 건물과 난방중인 건물이 종합지열센터를통해 냉난방 에너지를 서로 교환할 수 있어 땅 속의 지중열교환기를 가동할 필요가 없는 장점이 있다.
롯데건설은 지난 2011년말 완공한 김포스카이파크의 롯데마트와 롯데호텔에 ‘소규모 분산형 지열시스템’을 적용해 냉난방 에너지를 절감하고 있다
롯데마트에서 `소규모 분산형 지열시스템`을 적용한 결과, 일년에 냉·난방비의 80%에 해당하는 1억 5천만원을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소규모 분산형 지열시스템은 대형 복합단지의 냉·난방공급을 위한 효과적인 신재생 에너지 시스템”이라며 “앞으로 에너지 절감 등 에너지 부족난 해결은 물론이고 온실 가스 감축에도 일조하기 위해 노력하는 친환경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서세원, 서정희 폭행 동영상 `충격`··목 조르더니 질질 끌고 집까지
ㆍ`유병언 사진 유출` 의혹만 뭉개뭉개··벗겨진 옷·신발은 왜?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썰전` 강용석 "미국 방송사에 고소당한 자막 제작자위해 무료 변호"선언
ㆍ소비심리 여전히 부진‥한 달 만에 급락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번에 개발한 ‘분산형 지열시스템’은 지하의 지반 및 지하수 조건에 따라 다양한 종류의 지중열교환기를 설치해 지열에너지를 종합지열센터로 모아 냉·난방 부하패턴이 서로 다른 다양한 건물에 효과적으로 공급할 수 있다.
또, 환절기에는 냉방중인 건물과 난방중인 건물이 종합지열센터를통해 냉난방 에너지를 서로 교환할 수 있어 땅 속의 지중열교환기를 가동할 필요가 없는 장점이 있다.
롯데건설은 지난 2011년말 완공한 김포스카이파크의 롯데마트와 롯데호텔에 ‘소규모 분산형 지열시스템’을 적용해 냉난방 에너지를 절감하고 있다
롯데마트에서 `소규모 분산형 지열시스템`을 적용한 결과, 일년에 냉·난방비의 80%에 해당하는 1억 5천만원을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소규모 분산형 지열시스템은 대형 복합단지의 냉·난방공급을 위한 효과적인 신재생 에너지 시스템”이라며 “앞으로 에너지 절감 등 에너지 부족난 해결은 물론이고 온실 가스 감축에도 일조하기 위해 노력하는 친환경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서세원, 서정희 폭행 동영상 `충격`··목 조르더니 질질 끌고 집까지
ㆍ`유병언 사진 유출` 의혹만 뭉개뭉개··벗겨진 옷·신발은 왜?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썰전` 강용석 "미국 방송사에 고소당한 자막 제작자위해 무료 변호"선언
ㆍ소비심리 여전히 부진‥한 달 만에 급락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